토트넘 울버햄튼에 2:1 역전패.. 2연패에 빠지다[손흥민,황희찬 선발출전]

펫코노미뉴스 승인 2023.11.13 01:23 | 최종 수정 2023.11.22 21:01 의견 0

ㅣ토트넘 울버햄튼에 2:1 역전패.. 2연패에 빠지다[손흥민,황희찬 선발출전]

토트넘이 또다시 패배의 고비를 마시게되었다.

(출처: SNS 인스타그램 손흥민,황희찬 게시물 갈무리)


손흥민과 황희찬의 선발출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11월 11일 토요일 치뤄진 토트넘과 울버햄튼 경기에서 또다시 패배를 기록하며, 2연패 늪에 빠졌다.

이날은 로메로와 사르의 챌시전 경기에서 퇴장으로 출전을 하지못했으며, 메디슨과 판더팬은 마찬가지로 챌시전에서 부상을 당해 사실상 시즌 아웃으로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되었다.

핵심 전력이 빠진채 치룬 울버햄튼 경기에서 전반 3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앞서가고있었지만, 후반 46분 울버햄튼의 파블로 사라비아에 동점골이 터지게되었고, 이후 후반 52분 마리오 레미나에게 골을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10라운드 까지만해도 무패(8승2무)로 리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챌시전과 울버햄튼전의 2연패로 1위 맨시티, 2위 리버풀, 3위 아스널에 이어 4위까지 밀려나게 되었다.

토트넘은 9라운드 챌시전에서 2명의 퇴장과 2명의 부상으로 전력에 차질이 생긴가운데 리그 우승 도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한편 손흥민은 현재까지 리그 득점 8골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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