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운서, 허위사실유포 강경대응 5명 고소 진행

펫코노미뉴스 승인 2023.11.16 09:34 | 최종 수정 2023.11.22 20:56 의견 0

ㅣ박지윤 아나운서, 허위사실유포 강경대응 5명 고소 진행

박지윤아나운서가 이혼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5명을 고소했다.

(출처: SNS 인스타그램 박지윤 아나운서 게시물 갈무리)


15일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터넷 댓글1명, 유투버 4명 총 5명을 허위사실 적시에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지윤 아나운서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 아나운서의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해왔으나,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루머들을 확대 재생산하여 유포하고있는것을 확인했으며, 법률대리인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한 증거 수집 후 형사소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윤 아나운서는 2009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하였으며, 많은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었지만, 이혼 사실이 밝혀지며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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